브루나이 국가 균형 발전 프로젝트의 핵심인 템부롱 교량사업은 브루나이만으로 나눠진 무아라 지역과 템부롱 지역을 연결하는 사업이다. 전체 공사비가 2조원에 이르는 브루나이 역사상 가장 큰 교량 건설사업으로 총 5개 구간으로 구성된다.
대림산업이 수주한 3구간은 주탑이 하나인 1주탑 사장교와 주탑이 두 개인 2주탑 사장교 등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공사기간은 41개월로 예정돼 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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