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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W 리뷰] 레드벨벳 컴백, `넘사벽 걸그룹` 자리 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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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이 첫 정규앨범 ‘The Red’로 강렬하고 매혹적인 컴백을 알렸다.



    8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컴백 프리뷰에서 레드벨벳은 첫 번째 정규앨범 ‘The Red’의 수록곡 ‘Campfire’ ‘Red Dress’ ‘Oh Boy’ ‘Lady’s Room’의 음원을 공개하고 타이틀곡 ‘Dumb Dumb’과 ‘Huff n Puff’의 무대를 꾸몄다.







    첫 정규앨범 ‘The Red’을 통해 레드벨벳은 ‘RED’의 이미지를 노래를 통해 선보인다. 타이틀곡 ‘Dumb Dumb’ 외에도 ‘Huff n Puff’ ‘Campfire’ ‘Red Dress’ ‘Oh Boy’ ‘Lady’s Room’ ‘Time Slip’ ‘Don’t U Wait No More’ ‘Day 1’ ‘Cool World’ 등 총 10곡의 수록곡이 담겼다.



    레드벨벳 멤버들은 인사와 함께 “드디어 레드벨벳의 첫 정규앨범이 나오게 됐다. 처음인 만큼 뿌듯하다. 어떻게 봐주실지 떨리고, 설레기도 한다. 많이 들어주셨으면 좋겠다”라며 "많이 들어주세요”라고 애교있게 덧붙였다. 



    새 앨범 ‘The Red’에 대해 멤버들은 “‘행복’, ‘아이스크림 케이크’에 이어 다시 한번 레드벨벳의 강렬하고 매혹적인 ‘레드’ 느낌을 강조하고 싶었다. ‘아이스크림 케이크’ 보다 강렬하고 진해졌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Dumb Dumb’ 은 영국의 작곡가팀 LDN Noise가 참여, 독특한 훅과 비트가 인상적인 업 템포의 팝 댄스곡이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어쩔 줄 모르고 바보처럼 행동하는 모습을 가사에 담아 풋풋한 소녀의 마음을 표현했다.



    멤버들은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알아줬으면 좋겠다”라며 “1위가 소원이지만, 꼭 1위 뿐만 아니라 이번 활동을 통해 레드벨벳만의 색깔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또한 격렬한 안무에 대해 “체력 소모가 큰 춤이라서 연습하며 많이 힘들었는데, 멤버들끼리 으�으�하며 더 즐겁게 하려고 노력했다”며 “포인트 안무는 ‘로봇춤’과 ‘팔찌’를 이용한 퍼포먼스”라고 설명했다.



    동화 속 소녀같은 의상으로 인사를 나눴던 멤버들은 무대를 위해 새로운 의상을 선보였다. 뮤직비디오에서도 등장해 눈길을 모은 앞면이 찢어진 독특한 디자인의 청바지가 활동적이면서도 발랄한 이미지를 더했다.



    의상에 대해 레드벨벳은 “원래는 통바지였던 것을 조금씩 찢다보니 ‘아예 새롭게 창조해버리자’ 하는 의견이 나왔다.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과감하게 찢어버렸다. 앞에는 반바지, 뒤에는 청바지인데 통풍이 잘 돼 시원하고 좋다”며 “대신 속바지가 필수다. 색다르다고 팬분들도 좋아하실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의상을 중점으로 활동하는 것은 아니다. 걱정 않으셔도 될 것 같다. 더 이쁜 옷들도 많다”고 덧붙였다.







    지난 3월 발매한 첫 미니앨범으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음원, 음반, 뮤직비디오의 우수한 성적 뿐 아니라 타이틀곡 ‘아이스크림 케이크’로 각종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했다. 데뷔 2년차, 레드벨벳은 최고의 첫 걸음을 내딛었다.



    레드벨벳은 “갓 데뷔했을 때는 모든게 새롭고 모든 무대가 행복했다. 하지만 정규앨범을 준비하며 고민도 생각도 많아졌다. 마냥 좋기만 하지는 않았다. 우는 날도, 기쁜 날도 많았다”며 “데뷔 초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행복해 했다면, 이제는 ‘우리의 앨범이 나왔구나’라는 생각에 정말 즐길 수 있게 됐다. 팀워크도 좋아지고 멤버들과 가족보다도 더 가족같은 느낌이 든다”고 데뷔 초기와는 달라진 점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넘사벽’ 아이돌로 인정받는 레드벨벳만의 매력에 대해 “‘레드벨벳’으로 두 가지 이미지 ‘레드’와 ‘벨벳’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것이 우리의 차별성이라고 생각한다. 진정한 ‘넘사벽’ 걸그룹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레드’ 이미지 뿐 아니라 ‘벨벳’ 이미지도 소화하고 인정받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많은 장르를 소화하며 음악적 다양성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만큼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며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예뻐해주세요”라고 정규앨범 활동에 대한 각오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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