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시대-문제적남자’ 블락비 박경 “난 진짜 뇌섹남인 것 같다”

[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뇌섹남’에 새로 합류하는 블락비 박경이 자신감을 드러냈다.

9월6일 방송될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이하 ‘뇌섹남’)에 출연한 박경이 뇌섹남 매력을 뽐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박경은 “본인 스스로 뇌섹남이라고 생각하냐”는 전현무의 질문에 망설임 없이 “난 진짜 뇌섹남인 것 같다. 학력이 뛰어난 건 아니지만, 창의성 면에서는 뇌섹남”이라고 답했다.

중학교 시절 대한민국 상위 0.002%만 입학 가능한 수학 영재교육원에 들어갔다는 박경은 그 동안 음악활동 뿐 아니라 예능에서도 뇌섹 매력을 뽐내며 주목을 받아왔다고.

이날 블락비 멤버들을 비롯, 박경의 지인들이 등장해 이구동성 “총명하다” “똑똑하다” “잘 할 것이다”라는 말을 남겨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블락비 지코는 “평소에 박경 본인은 뇌보다 몸이 섹시하다고 생각하는데, 총명하다. 뇌는 섹시하다고 쳐줄 수 있다”고 소개했고, 유권은 “경이는 해외 유학파로, 해외에 나가면 영어 담당이다. 경이가 없으면 해외에서 움직이질 못한다”며 “작사도 직접하고 원래 곡도 직접 쓴다”며 박경의 다재다능함을 칭찬했다. 비범 역시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수학 문제 풀기를 한 적 있는데, 경이가 제일 먼저 풀더라. 영재가 맞긴 맞다”고 덧붙였다.

또 소녀시대 효연과 가수 박보람도 응원 메시지를 남겨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 박경은 지인들의 응원에 힘입어 첫 출연부터 뇌풀기 문제에서 맹활약을 하며 전현무, 하석진, 김지석, 이장원, 타일러 등 ‘뇌섹남’ 형들을 긴장하게 만들 예정이다.

한편 ‘뇌섹남’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다이아, ‘왠지’ 재킷 이미지+티저 공개…‘상큼발랄’
▶ [포토] 2PM '손들어'
▶ 플레이백, ‘최군TV’ 출연…폭발적인 가창력+커버댄스 ‘눈길’
▶ [포토] 비스트 장현승-윤두준 '무대 위 카리스마'
▶ ‘진짜사나이-여군특집3’ 한그루, 남자친구 향한 닭살 편지 “자기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