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손장우, 안방극장 엄마미소 자아내는 ‘귀요미’ 등극
[연예팀] 아역배우 손장우가 안방극장에 훈훈한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9월4일 소속사 티원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SBS 일일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극본 이근영, 연출 고흥식) 촬영 현장에서 만난 아역배우 손장우 군. 귀엽고 귀엽고 또 귀여운 손장우 군의 사랑스러운 매력에 풍덩 빠져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 손장우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 배우 심이영, 이용준, 아역 이유주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손장우의 귀요미 스타일. 라면땅 같은 뽀글뽀글 머리와 동그란 안경테 착용 스타일은 그의 극 중 캐릭터인 동우의 개성을 더욱 부각시키는 것은 물론, 아침 안방극장의 활력을 불어 넣으며 귀요미로 등극하게 한 것.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 현주(심이영)의 아들이자 의젓하고 총명한 대인배 동우 역을 맡고 있는 손장우는 이와 관련해 “감독님과 연기자 선생님들의 예쁨과 가르침을 받으며 배우면서 행복하게 촬영하고 있어요. 열심히 촬영할게요. ‘어머님은 내 며느리’ 파이팅”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그 위에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3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티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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