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스무 살’ 임지현, 다방면 뛰어난 신예…‘독보적 분위기’
[연예팀] ‘두 번째 스무 살’ 임지현의 남다른 떡잎이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8월28일 첫 방송된 tvN 새 금토드라마 ‘두 번째 스무 살’(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에 출연한 임지현은 어린 하노라(하승리)의 얄미운 라이벌부터 절친한 친구까지 큰 폭의 감정을 그리며 생생한 연기를 선보였다.

이와 관련 임지현의 SNS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9월1일 임지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꾸밈없이 자연스럽게 자신의 독특한 감성을 뽐냈다.

가늘고 긴 팔다리는 소녀의 싱그러움과 무용수의 우아함을 상징하는 듯 보였고, 그림을 그리는 모습은 예술적 감각을 드러내는 듯했다. 임지현은 연기 외에도 음악, 미술, 영상 등 각종 예술 분야에 뛰어난 재능을 보유해 그간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지현이 출연하는 ‘두 번째 스무 살’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임지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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