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는 자회사 두산인프라코어밥캣홀딩스 주식 547주를 처분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1547억 규모이며 자기자본의 4.71%에 해당한다. 처분예정일자는 내달 30일, 처분후 소유주식수는 7613주(75.5%)다.

사측은 "출자 환급을 통해 차입금 상환 혹은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