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 않는 새’ 시청률 2% 돌파…최고시청률 경신
[연예팀] ‘울지 않는 새’가 또 한 번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8월2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측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tvN 일일드라마 ‘울지 않는 새’(극본 여정미, 연출 김평중)의 시청률은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2.1%, 최고 2.5%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천미자(오현경)의 회사 미자랑 코스메틱스의 합병을 두고, 천미자와 오하늬(홍아름)의 첨예한 갈등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합병을 추진하던 업계 거물 강태풍(김유석)은 천미자에게 화장품의 원안자인 오하늬를 설득할 것을 요구했고, 오하늬는 천미자가 자신의 화장품 아이디어를 도용한 것에 대한 공개 사과를 요구하면서 오하늬와 천미자의 날선 대립이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울지 않는 새’ 제작진은 “향후 방송에서는 오하늬와 천미자가 강태풍의 정체를 알게 되고, 천미자가 이를 이용해 반격을 노리는 등 더욱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찾아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울지 않는 새’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9시4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울지 않는 새’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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