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우남역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 오는 28일 모델하우스 개관
[ 김하나 기자 ]대우건설은 위례신도시에서 서울지하철 8호선 우남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위례 우남역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를 오는 28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분양을 시작한다.

‘위례 우남역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는 지하 6층~지상 19층 규모로 오피스텔 434실과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전용면적 19~74㎡로 구성되어 있다.

오피스텔은 서울 지하철 8호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위례신도시 주도로인 위례대로변에 있다. 송파대로 및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송파 헌릉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동부간선도로와 인접하여 강남 및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의 문정법조타운, KTX수서역세권개발 등의 개발호재도 있다. 롯데월드, 롯데마트, 이마트, 가락시장, 가든파이브, 삼성 서울병원, 현대아산병원, 문정법조단지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도 가깝다.

‘위례 우남역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은 원룸부터 방과 거실이 분리된 쓰리룸까지 다양한 주거형 오피스텔 평면을 선보인다. 신혼부부 등 2~3인 가구가 살기에 적당한 투룸 위주의 상품 구성이 돋보인다. 35㎡ 이상이 96.5%를 차지하고 있다.

3.3㎡당 평균분양가는 880만원대(VAT별도)이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3월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송파구 잠실본동 196의 13에 위치한다. 1800-0889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