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미래 엔지니어 키운다"…'D2 캠퍼스 세미나' 개최
네이버는 대학생들을 위한 'D2 캠퍼스 세미나'를 지난 22일 네이버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D2 캠퍼스 세미나는 미래 소프트웨어(SW) 엔지니어를 희망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알고리즘, 자료 구조 등 개발에 필요한 기본 지식을 전달하고 최신 기술 트렌트들이 현업에서 실제 활용되는 사례,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네이버에서 근무하는 개발자들이 연사로 참여해 오픈소스를 활용한 서비스 개발 과정, DBMS 시스템 구조, HTTP 등과 관련된 실무 지식들을 나눴다는 설명이다.

네이버는 향후에도 D2 캠퍼스 세미나를 비롯해 네이버 개발자들의 경험과 지식을 대학생들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SW 분야의 인재 양성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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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리 한경닷컴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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