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기술진흥법의 역할 및 개선방안 도출 -

대한토목학회(회장 김문겸. 연세대 토목환경공학과 교수)는 30일 서울시 강남구 양재동 aT센터에서 학회 회원과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기술진흥법의 역할 및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제4회 미래정책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건설기술진흥법이 지니는 경제적·사회적 역할 및 해외 진출 등의 측면에서 개선방안을 도출하는 토론을 진행했다.

학회는 최근 새로운 건설가치 창출, 안전한 사회를 위한 토목의 제언, 기후변화 및 도시화에 대처하는 토목 등의 주제로 다양한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서 실효성 있는 해결책을 제시한바 있다.

학회는 앞으로도 토목공학 혁신교육, 토목공학의 미래기술, 새만금 등의 주제로 매월 정례적으로 미래정책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