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휴대폰 무선 충전이 가능한 모니터 `SE370`을 내놨습니다.



화면크기 24인치와 27인치 두 개 모델로 출시된 이번 제품은 자기유도 방식의 무선충전 송신 패드가 모니터 스탠드 부분에 내장돼 있어 휴대폰을 모니터 스탠드에 올려놓기만 해도 충전할 수 있습니다.



또 모니터가 꺼진 상태에서도 충전이 가능한 데다 눈의 피로를 줄이는 `아이 세이버 모드`와 깜박임을 최대한 줄인 `플리커 프리` 등의 기술들도 적용됐다고 삼성 측은 소개했습니다.



한편 커피숍과 공항 등 공공장소에 무선 충전 인프라가 확산되면서 시장조사기관 IHS는 지난해 5천5백만 대 규모였던 무선충전 지원기기의 출하량이 오는 2024년 20억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임원식기자 ry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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