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EXID 솔지, 드디어 임원희 만난다…‘위문공연 출동’
[연예팀] ‘진짜 사나이’ 임원희가 닮은꼴 EXID 솔지와 만난다.

7월26일 방송될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유격훈련이 끝나고 부대 ‘화합의 장’이 펼쳐지는 가운데, EXID가 깜짝 등장하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펼쳐진 ‘화합의 장’에는 장병들의 장기자랑이 실시, 모든 대대원들이 각종 장기를 뽐내며 끼를 발산했다.

멤버들 역시 김영철의 주도하에 장기자랑을 준비했다. 이들은 각자의 개인기를 엮어 ‘봉숭아학당’을 패러디한 ‘유격학당’을 선보였다. 이에 멤버들은 그동안 꽁꽁 숨겨두었던 개인기를 대 방출 했다고 한다.

장병들의 장기자랑이 끝나자 대세 걸그룹 EXID가 위문공연으로 깜짝 등장했다. 군통령 EXID의 등장에 장병들은 숨넘어갈 듯 격한 반응으로 그들을 반겼다.

특히 평소 닮은꼴로 화제 됐었던 EXID의 솔지와 임원희의 만남이 드디어 성사 돼 눈길을 끌었다. 솔지는 직접 임원희를 언급하며 그의 군생활을 응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평소 EXID를 꼭 만나고 싶다고 외치던 정겨운 역시 EXID의 등장에 격한 환호를 보냈다.

한편 뜨거웠던 부대 화합의 장은 26일 오후 6시20분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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