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업 청담러닝(대표 김영화)의 청담어학원과 에이프릴어학원이 전국 180개 브랜치에서 각각 27일(월)과 23일(목)에 여름방학집중특강을 시작한다.

27일(월) 전국 86개 브랜치에서 개강하는 청담어학원 여름특강은 정규 과정에서 운영중인 스마트클래스를 별도 프로그램으로 구성하는 등 집중 학습 환경을 구현했다. 학생들은 스마트클래스 ‘썸머 펀 3.0(SUMMER FUN. 3.0)’ 교실에서 학습용 탭(learning Tab; 러닝탭)을 활용 해 말하기, 쓰기 등 표현력과 사고력을 강화해 나간다.

‘썸머 펀 3.0’은 스마트CTY(Smart CTY), 스마트보캡(Smart Vocab), 스마트라이팅(Smart Writing)의 세 가지다. ‘스마트CTY’는 존스 홉킨스 대학 영재 교육 프로그램 CTY(Center for Talented Youth) 선발 테스트인 SCAT(School and College Ability Test) 대비를 위한 고급 어휘 기반의 글쓰기 훈련이다. 또한, ‘스마트보캡’으로 교과목 배경 지식을 통한 논리적 말하기, 쓰기 실력 향상은 물론 ‘스마트라이팅’으로 핵심 문법 포인트를 학습 해 학교 서술형 문제 유형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다.

스마트클래스 외에도 영어 역량 강화를 위해 레벨별로 토론, 프리젠테이션, 독서, 에세이, 문법, 득점력 등 목표에 따라 전문화된 심화 프로그램으로 학습할 수 있다. 특히, iBT 토플 모의고사를 온라인으로 시행하고 리뷰해 실전 감각을 익히고 대비하는 프로그램이 주목받고 있다.

8월 8일(토)부터 시작하는 진로탐색프로그램 ‘JCLP’의 후원사로 나서는 청담어학원은 지난 회차 인기에 힘입어 강연-프로젝트-멘토링으로 이어지는 정규 프로그램과 커리어 캠프의 심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진단, 평가와 독서, 봉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부가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23일(목) 전국 94개 캠퍼스에서 개강하는 초등전문 ‘에이프릴어학원(April어학원)’ 여름특강은 레벨 별, 영역 별 구분을 기반으로 ‘필수 과정’과 ‘특화 과정’을 제공하며, 이번 여름은 요리, 마술 등 체험중심의 학습동기유발 프로그램을 배치해 새롭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화 과정’ 신설 프로그램 중 ‘창의적인 글쓰기’는 스토리를 통한 문장 구조와 유형을 습득한 후 창의적 활동을 바탕으로 글쓰기를 완성하는 것으로 학생들의 성취감이 한 층 더 올라가고, ‘영어로 하는 체험활동’은 미술, 과학, 요리, 뮤지컬 등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제와 연계된 읽기, 말하기 실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학특강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영어집중몰입 프로그램 AIS(April Immersion School)도 ‘영어로 배우는 마술’ 프로그램을 추가했다. 흥미로운 마술 기법을 익히며 직접 마술 스크립트를 써서 발표해 보는 것으로 표현력 향상과 말하기 실력 증대가 목표다. 이 외에도, 영화캐릭터에게서 배우는 말하기, 글쓰기 등 체험 위주 학습과 결과물을 직접 제작해보는 눈높이 맞춤 프로그램으로 학생들과 학부모들로부터 환영받고 있다.

에이프릴어학원은 학습 주제를 구체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개선하는 등 프로그램 업그레이드는 물론, 영어 독후감 쓰기 대회와 같이 수업과 연계된 어워드 주최, 최근 제작한 ‘에이프릴송’ 배포 등 프로모션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다채로운 정보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청담어학원과 에이프릴어학원의 여름방학집중특강 및 프로그램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홈페이지(www.chungdahm.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