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대표 이정웅)가 전국 단위의 리그전을 통해 `애니팡` 최고수를 찾는 `전국 최강자전` 메뉴를 개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애니팡`의 출시 3주년을 앞두고 선보이는 대형 업데이트다. `전국 최강자전`은 기존 카카오톡 친구들과는 별도로 이용자가 선택한 지역의 유저들이 경쟁하며 순위를 가리는 모드다. 따라서 전국 주요 시, 도 단위의 17개 지역을 배경으로 리그전을 진행하는 이번 업데이트는 지역 기반의 새로운 친구, 경쟁자를 만나는 이색적인 재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선데이토즈 이의중 마케팅 총괄이사는 "`애니팡`의 최강자를 찾는 이번 업데이트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기고 있는 `애니팡`만의 폭넓은 유저풀이 가동되는 이색 재미를 전하게 될 것"이라며 "출시 3주년을 기념해 감사를 전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정윤기자 jy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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