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게임즈가 신규 게임 성과 부담에 하락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7분 현재 파티게임즈는 전날보다 2000원(2.92%) 내린 6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파티게임즈에 대해 "지난해 흥행 게임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실적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며 "하반기 출시될 신규 게임의 성과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파티게임즈는 올 하반기 중국 텐센트를 통해 아이러브파스타의 중국 버전인 '전민찬청'과 '숲속의 앨리스' IP를 활용한 후속 자체 개발 게임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