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현쥬니, 출연 소감 “사막의 오아시스 같다”
[연예팀] ‘복면가왕’ 현쥬니가 출연 소감을 밝혔다.

6월2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빙수야 팥빙수야와 킬리만자로의 표범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킬리만자로의 표범은 이승철의 ‘희야’를 열창했고, 빙수야 팥빙수야는 빅마마 ‘브레이크 어웨이’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다.

두 사람의 뜨거운 무대를 펼친 결과 빙수야 팥빙수야가 패배해 복면을 벗게 됐다. 복면을 벗은 빙수야 팥빙수야의 정체는 배우 현쥬니였다.

현쥬니는 “노래를 다시 시작하기가 쉽지 않았고 계기도 없었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으로 할 수 있었다”며 “‘복면가왕’은 사막의 오아시스다.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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