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메르스 감염 의사가 확진 판정을 받기 전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1천500여명에 대해 1명당 보건소 담당자 1명을 지정해 전담 관리하도록 했습니다.



서울시는 메르스 감염 확진 판정 전 참석했던 재건축조합 총회 참가자 1천565명의 명단을 확보한 뒤 이들에게 문자 메시지로 1차 자가격리를 안내했습니다.



이후 보건소에서 추가로 연락이 갈 것이란 점을 설명했습니다.



서울시는 연락이 닿은 사람들의 경우 보건소를 통해 실제로 자가 격리가 제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일대일 모니터링을 시작합니다.



이를 위해 5일 오전 중 25개 자치구 보건소장과 자치구 인사팀장 회의를 열어 보건소 담당자 1명이 총회 참석자 1명을 전담해 모니터링하도록 하는 1인1담당제 실시를 안내합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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