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었던 로망을 현실화한 곳이 있다. 현재 분양중인 김포시 수안산 자락의 울창한 푸른 숲이 둘러쳐진 일대에 위치한 “김포 수안마을” 타운하우스가 바로 그 주인공인 것.
′서해그랑블′ 브랜드 아파트를 짓는 서해종합건설이 토지를 조성하여 150가구 중 2차 90가구가 분양 중이다. 3억 초중반대 정도면 개인 정원과 마당을 두고 2층 복층구조 이국풍의 그림 같은 집을 분양받아서 살 수 있다. 또한 김포한강신도시가 5분 거리에 있는 뛰어난 생활 인프라도 큰 장점이다. 최근 주말마다 평균 150여명 방문객이 몰리면서 높은 계약률로 이어지는 등 서울과 수도권으로 출퇴근이 가능한 젊은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게 분양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특히 아파트나 재테크 대신 층간소음에서 자유롭고 삶의 질을 높이려는 전원주택 인기는 더 확산될 전망이다. 3억 초중반대 정도면 개인 정원과 마당을 두고 2층 복층구조 이국풍의 그림 같은 집을 분양받아서 살 수 있다.
또한 김포한강신도시가 5분 거리에 있는 뛰어난 생활 인프라도 큰 장점이다. 단지 내 방범용 CCTV 및 휀스를 설치해 통합 무인경비시스템을 구축해 경비실에서 단지를 한 눈에 안전하게 관리하는 전 방위 보안도 갖췄다.
단지 전체의 품격을 고려한 유실수 단지와 단지 내 약수터와 개인텃밭, 바비큐장, 물놀이공원 등 편안하고 자연친화적인 커뮤니티공간도 제공한다.
조류생태공원, 한강시네폴리스, 대명항과 강화지역의 마니산 등 다양한 생활·문화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김포뉴고려병원, 김포우리병원도 가깝다.
김포한가람초중교, 김포외고, 수남초등학교를 포함해 유치원 9개원, 초등학교 13개교, 중학교 6개교, 고등학교 5개교에 청소년수련시설 1개소 및 사회체육시설 3개소 등 교육환경까지 갖췄다.
서울, 일산, 인천을 막힘없이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사통팔달 교통망도 눈에 띈다. 김포도시철도(예정)을 타면 서울 지하철 5·9호선을 쉽게 환승할 수 있다.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가 예정돼 있으며 김포한강로 등을 통해 서울 마곡지구 여의도, 목동지역에 40여분이면 다다를 수 있다.
분양을 받으려면 먼저 신청금 100만원을 입금한 뒤 토지 호수를 배정받은 후 방문해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미계약시 자동 환불). 계약 시에 계약금 및 분양대금은 ‘(주)대한토지신탁’으로 입금 해야 한다.
회사측 관계자는 “방문자들이 대부분 주말에 일시에 몰려 혼잡스러워 주말을 피해 주중에 대표전화 1566-3683로 방문예약을 한 후 방문하는 게 유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