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현장 포커스] 속초 'e편한세상 영랑호', 속초 유일의 29층 아파트 '희소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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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속초에서 11년 만에 인지도 높은 브랜드 아파트가 나온다. 대림산업은 속초시 동명동 속초YMCA 맞은편에 지을 ‘e편한세상 영랑호’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이달 초 개장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4개동에 497가구로 지어지는 아파트다. 전용면적 기준으로는 △74㎡ 50가구 △84㎡ 387가구 △114㎡ 53가구 △142㎡ 7가구 등이다.
속초에서 유일한 29층의 고층 아파트로 설계돼 희소가치가 있다는 평가다. 설악산 영랑호 청초호 등 바다와 산, 호수를 조망할 수 있다. 속초의료원 속초시청 중앙시장 등이 단지에서 가깝고 하나로마트, 이마트는 자동차로 10분 거리다.
단지 북쪽으로 9만여㎡ 규모의 중앙공원이 거의 맞닿아 있다. 길이 8㎞의 영랑호변 산책길과 단지가 연결되게 설계했다. 단지 바로 옆에 중앙초등학교가 자리 잡고 있다.
입주민 공동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북라운지 어린이집 놀이터 경로당 등을 들일 예정이다. 피트니스 시설은 영랑호변과 가까운 곳에 배치해 개방감이 뛰어나다. 입주자의 각종 행사 및 손님맞이를 위한 게스트하우스를 설치한다.
특허를 출원 중인 단열 기술을 적용해 열 손실을 줄일 계획이다. 모든 창호에는 소음 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한다.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해서는 가족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거실과 주방에 일반 아파트보다 2배가량 두꺼운 60㎜ 바닥차음재를 설치한다.
분양 관계자는 “신세계그룹의 영랑호 리조트 개발, 롯데그룹의 속초 외옹치항 롯데리조트 조성, 크루즈 항만 완공 등으로 관광객이 더욱 늘어나 부동산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033)636-1010
상세기사는 한경닷컴 land.hankyung.com참조
김호영 한경닷컴 기자 enter@hankyung.com
속초에서 유일한 29층의 고층 아파트로 설계돼 희소가치가 있다는 평가다. 설악산 영랑호 청초호 등 바다와 산, 호수를 조망할 수 있다. 속초의료원 속초시청 중앙시장 등이 단지에서 가깝고 하나로마트, 이마트는 자동차로 10분 거리다.
단지 북쪽으로 9만여㎡ 규모의 중앙공원이 거의 맞닿아 있다. 길이 8㎞의 영랑호변 산책길과 단지가 연결되게 설계했다. 단지 바로 옆에 중앙초등학교가 자리 잡고 있다.
입주민 공동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북라운지 어린이집 놀이터 경로당 등을 들일 예정이다. 피트니스 시설은 영랑호변과 가까운 곳에 배치해 개방감이 뛰어나다. 입주자의 각종 행사 및 손님맞이를 위한 게스트하우스를 설치한다.
특허를 출원 중인 단열 기술을 적용해 열 손실을 줄일 계획이다. 모든 창호에는 소음 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을 적용한다.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해서는 가족이 많은 시간을 보내는 거실과 주방에 일반 아파트보다 2배가량 두꺼운 60㎜ 바닥차음재를 설치한다.
분양 관계자는 “신세계그룹의 영랑호 리조트 개발, 롯데그룹의 속초 외옹치항 롯데리조트 조성, 크루즈 항만 완공 등으로 관광객이 더욱 늘어나 부동산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033)63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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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한경닷컴 기자 ent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