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 조민희 “권태원, 아들만 아니면 내다 버리고 싶다”
[연예팀] ‘유자식 상팔자’ 조민희가 폭탄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5월20일 방송될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조민희가 폭탈 발언을 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유자식 상팔자’ 녹화에서 조민희 아들 권태원은 “나는 누나보다 더 딸 같이 행동하는 아들”이라며 “엄마가 누우면 따라 눕고, 엄마가 원하면 나란히 손도 잡고 다닌다. 우리 엄마는 나 같은 아들을 낳아 행복할 것 같다”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조민희는 아들의 주장에 발끈하며 “예전에는 딸 같은 아들이었을지 몰라도 요즘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다”며 “매일 의견이 부딪힌다. 내 아들만 아니면 내다버리고 싶었을 정도”라고 농담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웃음과 감동이 함께 하는 부모자식 소통 토크쇼 ‘유자식 상팔자’는 (20일) 오후 9시4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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