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식 상팔자’ 조민희 어머니 “사위 첫 인상, 찌질했다”
[연예팀] 배우 조민희의 어머니 김승자가 사위 권장덕에게 돌직구를 날린다.

5월13일 방송될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100회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조민희 어머니 김승자는 “사위 권장덕의 첫 인상은 찌질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승자는 “딸이 번듯한 명문 의대생을 데리고 와 내심 기뻤다”고 말했지만 “양말을 짝짝이로 신고 다니고 겨울에도 가을 점퍼를 입고 다녔다”며 허당에 가까웠던 권장덕의 의대생시절을 묘사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유자식 상팔자’ 100회 특집 두 번째 이야기는 13일 오후 9시4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 ‘후아유-학교2015’ 조수향, 김소현에 “우리 잘 지내자” 뻔뻔
▶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 엄친아의 24시간은? ‘남다른 클래스’
▶ ‘화정’ 공명-서강준-김기방, 미남 3총사 인증샷 “본방 사수”
▶ [포토] 주지훈-임지연-이유영-차지연-김강우 '간신 화이팅!'
▶ 김성규, 2집 미니 앨범 ‘27’ 발매…실시간 앨범 차트 1위 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