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은 6월과 7월 합리적인 가격에 여유로운 초여름을 만끽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서울신라호텔은 서울 시내 중 유일한 특급호텔의 야외 온수풀 이용이 포함되어 있는 `얼리 서머 에디션(Early Summer Edition)`을 출시한다



패키지는 △디럭스룸 1박, △어번 아일랜드 2인 입장, △어번 아일랜드 인기 메뉴인 순살 치킨과 프렌치 프라이, 소스 4종을 곁들인 서머 플레이트, △스페인 프리미엄 생맥주 에스트렐라 담 2잔,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이용, △발렛 파킹 1회로 구성되어 있다.



남산의 정취를 바라보며 수영을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휴식의 섬인 어번 아일랜드는 밤에 더욱 낭만적인 분위기로 변신한다. 6월은 오후 10시, 7월은 자정까지 남산과 서울타워 야경을 바라보며 문라이트 스위밍을 즐길 수 있다.



`얼리 서머 에디션`은 6월 1일부터 7월 16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32만 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문정원기자 garden@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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