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전 70주년 퍼레이드 예행연습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의 붉은광장에서 5일(현지시간) 옛 소련 시절 위용을 떨친 T-34 탱크부대가 오는 9일 열리는 ‘제2차 세계대전 승전 70주년 기념 열병식’을 앞두고 리허설을 하고 있다. 러시아는 매년 5월9일 옛 소련군이 나치 독일군을 상대로 항복을 받아낸 것을 기념해 대대적인 승전 행사를 벌인다.

모스크바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