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포스코플랜텍, '급반등'…"횡령혐의 전 대표와 회사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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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표이사의 횡령혐의 피소설에 휩싸였던 포스코플랜텍이 하루만에 급반등에 나섰다.
28일 오전 9시15분 현재 포스코플랜텍은 전날보다 155원(4.29%) 오른 3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플랜텍은 전날 전임 대표이사 횡령 혐의 보도와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피고소인 전정도는 포스코플랜텍의 전신인 성진지오텍의 대표이사 회장으로 2011년까지 재직했다"며 "퇴임 이후 포스코플랜텍의 일체의 지위에 선임된 사실이 없고, 소정의 경영상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그에 준한 권한을 행사할 만한 지위에 있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회사 주가는 전날 전 대표이사의 횡령 혐의 피소 보도관련 조회공시 요구 소식에 6% 넘게 급락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28일 오전 9시15분 현재 포스코플랜텍은 전날보다 155원(4.29%) 오른 3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포스코플랜텍은 전날 전임 대표이사 횡령 혐의 보도와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피고소인 전정도는 포스코플랜텍의 전신인 성진지오텍의 대표이사 회장으로 2011년까지 재직했다"며 "퇴임 이후 포스코플랜텍의 일체의 지위에 선임된 사실이 없고, 소정의 경영상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그에 준한 권한을 행사할 만한 지위에 있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회사 주가는 전날 전 대표이사의 횡령 혐의 피소 보도관련 조회공시 요구 소식에 6% 넘게 급락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