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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식스맨 반대 서명, 진짜 이유는 예원 문제 방치하는 스타제국 때문?





광희 식스맨 반대 서명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예원이 재조명되고 있다.





광희 식스맨 반대서명을 주도한 누리꾼은 “예원은 온 국민을 속이고도 아직 직접적 사과 한마디 없이 뻔뻔하게 티비에 얼굴을 내밀고 가식적인 웃음을 팔고 있다”며 “이 모든 걸 방치하는 소속사에 속한 광희의 인성도 뻔할 것”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앞서 광희와 함께 스타제국에 속해있는 예원은 이른바 ‘이태임 예원 동영상’이 공개된 후 ‘거짓말 논란’에 휘말려 곤혹을 치렀다. 이후 예원의 직접적 사과가 없었고, 예원 소속사 스타제국 측 대응도 미숙함을 보여 비난이 이어졌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식스맨 프로젝트’ 마지막 편에서 광희는 식스맨으로 최종 선발됐다. 이에 `광희 식스맨 반대서명`이 생겼고, 서명 인원이 6,000명을 돌파했다.





이에 `무한도전` 측은 21일 한 매체를 통해 "광희가 잘 정착해야 할 것이다. 웃자고 하는 일에 너무 잣대를 대지 않았으면 한다. 너그럽게 봐준다면 광희도 잘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장소윤기자 jsyoonbe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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