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국경제신문과 한국거래소가 주최하는 2015 IPO엑스포가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상장정책과 기업공개 전략 등 상장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자는 취지입니다.



신동호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IPO시장 활성화를 위해 개최된 IPO엑스포.



비상장기업들에게 상장절차와 자금조달 관련 정보 등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상장을 위한 지속적인 도움을 주며 나아가 기업성장의 틀을 마련하기 위해서입니다.



<인터뷰> 김기웅 한국경제신문 대표이사

" IPO 실행에 옮기지 못하는 기업들에게 기업공개 장점을 알려드리고자 하는 것이 취지이다.이렇게 증시가 활기를 띄는 시점에 2015 IPO엑스포 개최함으로써 기업인들에게 큰 도움을 줘 기쁘게 생각한다"



최근 주식시장의 랠리가 지속되며 분위기가 뜨거워지는 가운데 기업공개 시장 또한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실제로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전체 기업공개 예비심사기업들의 규모는 모두 46개사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배 가량 늘었습니다.



여기에 이노션이나 LIG넥스원 등 예상시가총액이 5000억원에서 2조원 규모의 우량 기업들의 기업공개 또한 줄줄이 예정돼있습니다.



때문에 시장에서는 기업공개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시장 활황으로 올해 증시에 입성한 새내기주들의 주가상승률이 높은점 또한 기업공개 시장의 인기가 높은 이유입니다.



한국거래소 또한 적극적인 상장유치정책에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IPO에 관심있는 기업들에게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이번 IPO엑스포에서는 상장을 통한 기업성장 전략과 상장활성화 대책에 따른 상장정책 변화 등 실질적으로 기업이 상장을 준비할 때 필요한 각종 정보들을 설명했습니다.



한국거래소는 향후 상장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상장설명회와 기업방문을 실시하고 유관기관들과 유기적으로 협력해 상장을 적극 유치할 계획입니다.



한국경제TV 신동호입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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