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이서가 ‘여자를 울려’ 첫 방송 본방사수 독려 메세지를 전했다.



약 500: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극 중 ‘진희’역으로 파격 캐스팅되며 눈길을 끌었던 한이서가 MBC 새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 첫 방송 본방사수를 독려한 것.



한이서는 18일 소속사를 통해 “두근두근 드디어 ‘여자를 울려’ 첫 방송입니다. 최고의 스태프들과 멋진 감독님 작가님, 그리고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한 좋은 작품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립니다. 토요일 저녁은 가족과 함께 따뜻한 감동을 주는 드라마 ‘여자를 울려’ 본방사수 함께해요”라며 첫 방송에 대한 독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이서는 촬영 중 대기실에서 ‘여자를 울려’ 1회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청순한 미모와 상큼한 눈웃음을 보이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드라마 ‘여자를 울려’는 아들을 잃은 한 여자가 자신의 삶을 꿋꿋이 살아가는 과정과 그를 둘러싼 재벌가 집안을 배경으로 인물들의 사랑과 갈등, 용서를 그리는 작품으로 한이서는 자신감 가득한 재벌가 막내딸로 온 가족의 사랑을 받으며 귀하게 자란 진희 역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한편 MBC 새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는 18일 오후 8시 4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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