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정용화, 12번 출연에 지석진보다 많은 우승 횟수 ‘눈길’
[연예팀] ‘런닝맨’ 정용화가 12번이나 출연한 단골 게스트임을 고백했다.

4월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미션 월드와이드’ 특집으로 정일우, 정용화, 이홍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정용화와 정일우가 병 낚시 게임을 통해 맞대결을 펼쳤다. 이에 유재석은 자신의 팀인 정용화를 응원하며 “용화가 런닝맨에 열두 번째 출연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정용화와 대결을 펼치던 정일우는 “그 정도면 거의 고정 출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하하는 “용화가 지석진 형보다 우승을 더 많이 했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10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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