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육지담 "`힙합 밀당녀` 영상? 제대로 본 적 한 번도 없다"



래퍼 육지담이 ‘힙합 밀당녀’ 영상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기센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Mnet ‘언프리티 랩스타`의 주역들인 제시, 치타, 육지담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육지담은 과거 Mnet ‘쇼미더머니3’ 출연 당시 화제를 모은 ‘힙합 밀당녀’ 영상이 등장하자 민망해하며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육지담은 영상 속 자신의 모습에 “이거 보기 싫다. 난 이걸 제대로 본적이 한 번도 없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택시’ 육지담, 진짜 영원히 따라다닐 흑역사” “‘택시’ 육지담, ‘힙합 밀당녀’ 영상은 내가 봐도 민망” “‘택시’ 육지담, ‘힙합 밀당녀’ 영상 너무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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