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새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엄친아 정재민 역을 맡은 배우 여진구의 열혈 촬영현장 컷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훈훈한 외모와 빼어난 연기력으로 어마무시한 성장궤도에 오른 여진구는 대본에 집중하는가 하면 칠판 앞에서 남다른 엄친아 포스를 뿜어내 이목을 집중케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여진구는 적극적인 자세로 제작진과 연기에 대해 상의하며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해져 관심을 높이고 있다.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집필을 맡은 문소산 작가는 여진구를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무게중심’이라고 언급해 그가 그려낼 정재민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상승케 하고 있다. 이어 “여진구는 본인의 캐릭터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집요하게 역할에 파고들며 장면 하나하나 허투루 준비하는 것이 없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또한 문소산 작가는 “여진구는 연기력, 품성 등 다양한 면에서 나에게 자극을 주고 나를 긴장시킨다. 그와 일했던 제작진들이 왜 하나같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는지 알 수 있었다”며 여진구에 대한 무한신뢰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배우 여진구가 지닌 매력과 엄친아 정재민이 만들어낼 시너지는 안방극장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키게 될 것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인간과 뱀파이어가 공존하는 사회에서 극소수계층 뱀파이어가 생존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감성 판타지 로맨스에 ‘뱀파이어’란 코드를 입힌 작품으로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아낌없는 극찬을 쏟게 만드는 배우 여진구는 오늘 5월 첫 방송될 KBS2 새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와우스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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