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힐링캠프 하하 /SBS 방송 캡처
성유리 힐링캠프 하하 /SBS 방송 캡처
힐링캠프 하하 성유리

배우 성유리가 가수 하하와의 평행이론을 밝혀 화제다.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하하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성유리는 하하에게 "우리 둘 사이에 평행이론이 존재한다"라며 "독일 출생이냐"고 물었다.

하하가 "그렇다. 슈투트가르트"라고 답하자 성유리는 "나는 튀빙겐"이라고 말했다.

이어 성유리는 "하하는 어머니가 목회자, 저는 아버지가 목회자"라고 밝혔으며 "독일에서 태어났지만 독일 말을 한마디도 못하는 공통점이 있다"고 평행이론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하하, 성유리와 이런 공통점이?" "힐링캠프 하하, 웃기더라" "힐링캠프 하하, 성유리랑 잘 아는 사이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하하는 아내 별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서도 자세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