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K 메디컬 그룹, 뜻 깊은 창립 18주년 맞이해

[라이프팀] ‘고객중심경영, 연구, 복지, 자선’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1998년 3월8일 설립된 JK 메디컬 그룹이 올 해 개원 18년을 맞이했다.

보다 뜻 깊고 특별한 창립행사를 위해 내부 임직원 20여 명이 3월7일 토요일 종로3가역에 위치한 천사무료급식소를 찾아 독거노인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한 마음 한 뜻으로 독거노인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보람찬 하루를 보냈다.

오랫동안 홀로 지내온 독거노인들은 경제적 여유가 없어 쪽방에서 간신히 끼니를 해결하고 심지어 식사를 거르기도 하며 사회로부터 동떨어진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JK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고취하고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묵묵히 실천하며 희망과 행복 만들기에 앞장서는 행사”라고 소개했다.

JK 성형외과는 개원 이후 사회공헌의 일환인 ‘New Face New Dream(이하 NFND)’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이는 ‘나눔봉사’뿐만 아니라 우수한 선진의료기술을 통한 전 세계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 생활하고 있는 이들을 돕는 캠페인이다.

난치성 화상, 안면 기형 등의 질병을 앓고 있는 청소년에게 무료로 수술을 지원하고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시행하기도 하며 국내외에서 다양한 나눔을 통해 국격을 높이는 의료기관으로 알려졌다. 또한 JK 성형외과는 독자적인 기술을 통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계획 하에 항공비, 체재비, 기타 경비 등 모든 비용을 무상으로 지원하며 의료 본연의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의료진은 성형분야 외 난치성 질환 아동들의 수술비 지원을 위해 서울에서 부산까지 바이크 대장정을 통해 기부금을 모으고 한 마음 한 뜻으로 소외된 어르신들, 장애 아동, 미혼모 시설 등을 찾아 남다른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JK 성형외과는 12명의 분야별 전문의로 구성되어 있으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CPR Team(응급상황대처팀), 응급 키트, UPS 자가전원 공급장치, CMS중앙감시 시스템, 대학병원과의 연계시스템 등 최상의 안전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개원 이래 의료사고 0%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 끝에 현재는 강남구 내 안전장비를 갖춘 1%의 성형외과로 자리잡게 됐다.

또한 이들은 2009년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0001호 인증을 시작으로 2011년부터 해외환자유치 부문 3년 연속 국무총리표창, 3차례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미국,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에 사무소&센터를 운영하고 중동, 러시아/CIS, 중국, 미국, 일본 등 전 세계 협력네트워크 체인을 구축해 글로벌성형외과로 영향력을 넓히고 있다.
(사진출처: JK 성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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