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지난 4일 국내 보험마케팅 전문업체인 에이티(AT)에셋과 판매영업 확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대우증권은 AT에셋과 우수 투자권유대행인과 신규고객 확보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개인연금저축, 펀드 등 금융상품 마케팅도 함께 벌이기로 했다. AT에셋은 2002년 설립된 보험대리점으로 500명 이상의 보험설계사가 활동하고 있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