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인수의향서(LOI) 접수를 마감하는 금호산업이 강세다.

오전 9시1분 현재 금호산업은 전날보다 700원(2.56%) 오른 2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호산업 매각 주관사인 산업은행과 크레디트스위스(CS)는 이날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인수의향서(LOI)를 받는다.

금호산업을 인수하면 아시아나항공의 경영권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흥행이 예상되고 있다. 금호산업은 아시아나항공 지분 30.08%를 가진 최대주주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