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가 실적 실망감에 급락하고 있다.

16일 오전 9시2분 현재 현대리바트는 4300원(11.11%) 내린 3만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리바트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20억9400만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3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5.79% 감소한 수치다.

이 기간 매출액은 4.21% 줄어든 1515억4600만원, 당기순이익은 8% 감소한 23억33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