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기사 내용은 무관./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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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T&D는 78억1533만원 규모(보통주 100만주)의 자기주식 소각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소각예정일은 오는 30일이다. 소각 목적은 '주주가치 제고'다.

회사 관계자는 "기취득 자기주식을 소각하는 것이므로 자본금 감소는 없다"며 "이번 소각 이후 잔여 자기주식 190만1323주에 대해서도 추후 소각을 적극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