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구라, 정용화에 ‘떡국열차’ 출연 제안 “나중에 딴소리 마”
[연예팀] 방송인 김구라가 밴드 씨엔블루 정용화에 ‘떡국열차’ 출연을 제안했다.

2월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서는 FNC엔터테인먼트의 한성호 대표와 소속 연예인인 박광현, 정용화, 성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정용화의 연이은 드라마 흥행 부진을 언급 “‘떡국열차’에 출연하라”고 제안했다.

정용화는 이를 거절했고, 김구라는 “1000만뷰 돼서 딴소리 하지마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김구라는 “한칸 먼저 찍고 1000만 넘기면 다음 칸 간다. 열차신은 전남에 기차박물관에서 찍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정용화는 난감해 하며 “그래도 솔직히 아직 ‘떡국열차’는 하기 싫다”고 말하자 김구라는 “1000만뷰 돼서 딴소리 하지 마라”고 재차 말해 웃음을 더했다. (사진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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