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김구라 “봉만대 감독 ‘떡국열차’ 찍을 때 너무 힘들었다”
[연예팀] ‘썰전’ 김구라가 영화 ‘떡국열차’ 촬영당시 힘들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2월5일 방송될 JTBC ‘썰전’에서는 화제가 되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력의 회고록에 대해 집중 조명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용석은 “자서전 준비를 위해 측근들이 이명박 전 대통령 집무실에 매주 모여 회의를 했다더라”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김구라는 “자서전에 참여한 분들은 소정의 사례금을 받지 않겠느냐”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이에 강용석은 “거마비 정도는 줬을 것”이라 추측했고, 이철희는 “지난 정권에서 ‘혜택’을 받은 만큼 A/S 차원에서 무료로 했을 것”이라며 엇갈린 의견을 내놨다.

그러자 김구라는 “공짜로 참여하는 것엔 한계가 있더라”며 “나도 봉만대 감독의 ‘떡국열차’를 이틀간 공짜로 찍었는데, 둘째 날은 너무 힘들더라”며 ‘무료출연’의 고단함을 토로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그 외, 일본인 인질 두 명을 참수한 이슬람 무장단체 IS의 만행에 대한 이야기는 오늘(5일) 오후 11시 JTBC ‘썰전’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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