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정용화 “저조한 시청률, 더 이상 잃을 게 없다”
[연예팀] ‘라디오스타’ 정용화가 드라마 시청률에 대해 언급한다.

2월4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 특집으로 씨엔블루 정용화, 배우 박광현과 성혁, 그리고 그들의 소속사 대표 한성호가 출연해 갑을 전쟁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들에게 저조한 시청률의 드라마로 놀림을 받은 정용화는 “난 더 이상 잃을 게 없다”며 해탈한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구라는 봉만대 감독의 ‘떡국열차’에 출연하기로 한 사실을 알리며 “송강호 역할이 아직 미정이다. 떡국열차에 나와라”고 러브콜을 보내 정용화를 당황하게 했다. 정용화는 난감한 제안에 재치 있게 응수했다고.

한편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네가 있을 뿐’ 특집으로 꾸며진 MBC ‘라디오스타’는 오늘(4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소녀시대 서현, 굴욕無 도자기 피부 과시…“건강 잘 챙기세요”
▶ ‘압구정백야’ 임성한 작가, 결국 김민수 죽음으로…실어증까지 등장
▶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강남, 김희원 신분증 사진 “살인마다” 폭소
▶ [포토] 2NE1 산다라박 '어마어마한 동안 미모!'
▶ ’예체능‘ 정형돈, 꽃미남 시절 포착…“몸무게 55kg, 허리 25인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