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시몬-샤넌-마흐무드, 이방인들의 리얼 ‘한국 적응기’
[연예팀] ‘이웃집 찰스’에 개성으로 똘똘 뭉친 새로운 이방인들이 찾아온다.

2월3일 방송된 KBS1 ‘이웃집 찰스’에서는 5회 방송을 끝으로 줄리아, 아노, 아델리아가 시청자들에게 안녕을 고했다.

이에 새로운 이방인 시몬과 샤넌, 마흐무드가 그 빈자리를 채운다. 프로배구선수, 아이돌 가수, 전통 할랄 식당 사장이라는 다양한 직종의 이방인들이 등장하는 만큼 한층 업그레이된 재미로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10일 방송부터는 한국 생활 6개월 차에 들어선 쿠바 국가대표 출신의 세계적인 배구선수 시몬과 ‘히든싱어 아이유편’에서 화제를 모았던 영국 출신 17살 새내기 가수 샤넌이 등장한다.
여기에 술과 돼지고기를 팔지 않는 우즈베키스탄 정통 할랄 식당을 운영하는 마흐무드까지 이들이 보여줄 다양한 한국 적응기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상황.

특히 ‘이웃집 찰스’는 이방인들의 입장에서 바라본 한국 정착과정과 그 안에서 느끼는 감정 및 변화하는 모습 등을 꾸밈없이 보여줘 시청자들의 이목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 이에 쉽게 들여다 볼 수 없는 특별한 분야 속 이방인들의 진정성 있는 이야기는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새로운 이방인 시몬, 샤넌, 마흐무드의 보다 흥미롭고 솔직한 대한민국 적응기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30분 KBS1 ‘이웃집 찰스’에서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이웃집 찰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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