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타운하우스 ‘파주 헤르만하우스 02’ 특별분양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하 1층~지상 2층, 총 38채 규모 고급 타운하우스
    교하지구와 개발 진행 중인 운정신도시 인접
    타운하우스 ‘파주 헤르만하우스 02’ 특별분양
    [ 김하나 기자 ]종로자산관리는 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동패동(1713번지) 일대에 '파주 헤르만하우스 02'를 분양중이다.

    이 단지는 총 38채 규모로 지하 1층~지상 2층 등 총 3개 층, 전용면적 328~329㎡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A·B타입이 34채, C타입이 2채, D·E타입 2채 등 고급 타운하우스로 이뤄졌다.

    ‘파주 헤르만하우스 02’는 양지말근린공원(2만3140㎡)을 품은 청량한 생활여건과 도보거리에 청룡두천이 주변에 있다. 주택 잔디마당을 조성해 마당이라는 한국전통 주거문화와 녹지를 자연스럽게 어울리도록 만들었다.

    지상 1층과 2층의 경우 개방형으로 설계, 6.2m의 층고가 적용돼 개방감을 높였다. 난방, 가스 등의 원격제어가 가능한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외출시 지하 1층 현관에서 세대 내 전등의 소등이 가능한 원스텝 일광소등 시스템을 구축했다.

    각층마다 천장에 픽쳐레일(갤러리 레일)을 장착했다. 천장에 시스템에어컨을 부착, 냉·온풍이 가능하다. 편한 층간 이동을 위해 각 세대 홈 엘리베이터도 설치됐다.

    마감재로는 중동 요르단 대리석, 원목마루, 등 고급 마감재가 있다. 론첼창호와 더블로이 복층유리 시공으로 인테리어의 품격은 높이고 냉난방 손실은 최소화했다. 더불어 보일러를 층별로 구분 설치하여 겨울철 난방비 절감을 극대화 할 수 있다.

    ‘파주 헤르만하우스 02’는 단지 내 커뮤니티 공간을 갖춰 가족행사, 친지모임, 입주민 모임 등이 가능한 이벤트 홀과 라운지, 골프 중심 운동시설을 갖췄다. 각 세대 앞에 차량이 안전하게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입주민들이 넓고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세대 내 무인경비시스템 및 출동 경비시스템 구축이 되어있고 곳곳에 CCTV와 단지 외곽펜스에 적외선 감지기를 설치했다. 입주민 전용카드로 불필요한 출입자를 통제하는 주차관제시스템을 도입해 세대 내 보안기능을 갖추었다.

    ‘파주 헤르만하우스 02’는 단지 인근에 위치한 4차선 도로를 통해 문발 IC(자유로) 삽다리IC (제2자유로) 이용이 쉽다. 이를 통해 서울 상암동과는 20분대, 또 30분에서 1시간이면 인천공항 및 김포공항, 외곽순환도로, KTX 행신역까지 충분히 닿을 수 있다.

    인근에 개발 호재도 있다. 교하지구와 개발 진행 중인 운정신도시에 인접해 도심생활을 편하게 누릴 수 있다. 신세계 첼시·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등 생활 편의시설이 가깝다. 더불어 문발초, 두일초·중, 교하중·고와 주변 학원 등 신도시 내 교육시설도 풍부하다.

    분양 관계자는 "초기 책정됐던 분양가에 비해 파격적인 20억원 미만의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다"며 "타운하우스 관심 수요자들에게 깊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파주 헤르만하우스 02’는 계약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현장에 샘플하우스를 만들어 사전 예약자들을 대상으로 관람 및 분양을 진행 중이다. 1899-7471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부동산 이상거래 포착…'집 25채' 산 남매도 있었다

      정부가 경기와 서울지역을 중심으로 한 부동산 이상거래 기획조사에서 1천건 넘는 위법 의심거래·행위를 적발했다. 이중 과천, 성남 등 경기지역에서만 100여건이 적발됐다.국토교통부는 24일 부동산 감독 추진단 주관으로 열린 제4차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 협의회에서 올 하반기에 진행한 부동산 이상거래 기획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서울·경기 주택 이상거래, 부동산 실거래가 띄우기, 특이동향 등 3개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특히 그동안 서울에 한정됐던 조사와 달리 경기도 과천시, 성남시 분당·수정구, 용인시 수지구, 안양시 동안구, 화성시 전역에 대해 조사했다.국토부는 이상거래 총 1천445건을 조사해 위법 의심거래 673건 및 위법 의심행위 796건을 적발했다. 위법 의심거래 673건의 경우 서울이 572건, 경기가 101건(과천 43건, 성남 분당구 50건 등)이다.주요 위법 의심유형을 보면, A씨는 서울 소재 아파트를 130억원에 매수하면서 106억원을 아버지로부터 무이자로 차입해 조달했다가 특수관계인 차입금 과다로 적발돼 국세청에 통보됐다.또 부부 사이인 B씨와 C씨는 B씨가 사내이사인 법인에 서울 아파트를 종전 시세보다 높은 16억5천만원에 넘기는 것으로 거래신고한 뒤 약 9개월 후 계약 해제를 신고하고 제3자와 18억원에 매매계약을했다. 미성년자의 주택 다수 매입, 신축 아파트 단지의 저가 분양권 거래 등 특이동향에 대한 기획조사에서도 위법 의심거래 187건이 적발됐다.현재 국토부는 올 하반기 거래신고분에 대한 기획조사도 진행 중이다. 9∼10월 신고분에 대해서는 10·15 대책에 포함된 서울·경기 규제지역과 더불어 비규제지역으로 풍선효과가 우려

    2. 2

      서빙고·수원역…철도 유휴지 주택공급에 활용되나

      서울 용산구 서빙고역과 경기 남양주 덕소역 등 역세권 철도 유휴 부지 11곳을 주택 공급 후보지로 활용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용적률을 얼마로 적용받느냐에 따라 최대 1만 가구에 가까운 공급이 이뤄질 것으로 업계는 추산하고 있다. 역세권 특성상 땅값이 높은 데다 복합 개발을 위한 비용 부담과 인허가 등을 고려할 때 단기에 공급으로 이어지긴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철도 유휴부지 11곳 ‘후보’24일 개발업계에 따르면 코레일은 서울 용산구 서빙고역과 구로구 오류동역, 경기 수원역과 덕소역 등 수도권 9곳의 철도 역사 인근 유휴 부지에 주택 공급이 가능할지 사업성을 검토하고 있다. 부산 해운대 주차장 부지와 대전 신탄진 사원주택 등 지방 2곳을 포함하면 총 11곳, 13만7002㎡에 달한다. 이와 관련해 최근 민간 개발회사와 시공사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부동산 개발 신사업 설명회를 열었다.가장 알짜로 꼽히는 땅은 용산구 동부이촌동 서빙고역 일대(4744㎡)다. 제1종 일반주거지역과 철도 용지로 구성돼 면적은 작지만 강남과 용산에 인접해 입지적 희소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역세권 소규모 특화 개발 등을 통해 주택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구로구 오류동역 부지(2만3472㎡)는 역세권이자 준공업지역으로 서울시가 주거 복합 개발을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지역이다. 과거 문재인 정부에서도 주택 공급을 위한 활용 방안이 검토됐지만 사업이 성사되지 않았다. 오류동역 인근의 오류동 차량기지 옆 기숙사(8786㎡) 부지와 연계 개발할 가능성도 있다. 이 부지는 준공업지역(94%)과 준주거지역(6%)이 혼재된 알짜 땅이다.준공업지역 규제 완화 움직임과 맞물려

    3. 3

      테헤란로 일대, 30% 증축 허용…리모델링 활성화 구역으로 지정

      서울시가 테헤란로 일대 도심 업무지역을 ‘리모델링 활성화 구역’으로 지정했다. 철거 없이 기존 건물을 보강하고 최대 30% 증축을 허용한다. 리모델링을 통해 도심 기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서울시는 지난 23일 제18차 건축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테헤란로 리모델링 활성화 구역 지정’을 비롯해 명일동 48 일대 복합시설 및 공공청사 신축사업, 상도역세권 장기전세주택사업, 용산 나진상가 12·13동 개발사업, 서부트럭터미널 도시첨단물류단지 복합시설용지 개발사업 등 5건이 심의를 통과했다고 24일 밝혔다.리모델링 활성화 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은 강남구 강남역사거리부터 포스코사거리까지 95만㎡ 규모다. 그동안 업무 수요 증가와 함께 노후 업무시설 개선 요구가 지속해서 제기됐다. 앞으로 준공한 지 15년이 넘은 노후 업무시설을 대상으로 구조 안전성 강화, 수직증축, 용적률 완화 등 인센티브를 적용해 친환경 및 노후 건축물 구조 안전 리모델링을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구조 안전성 확보를 전제로 기존 연면적의 최대 30%까지 증축이 가능하다.강동구 명일동에는 서울지하철 5호선 고덕역과 9호선 연장 예정지 근처에 지하 7층~지상 32층 규모 복합시설이 들어선다. 오피스텔 361실과 함께 판매시설, 근린생활시설, 공공청사가 결합한 복합타워로 조성된다. 동작구 상도역 인근에는 지하 5층~지상 42층, 1084가구 규모 공공주택이 공급된다. 장기전세주택 등 공공임대 272가구가 포함된다.용산 나진상가 12·13동 일대는 정보통신기술(ICT), 인공지능(AI) 등 신산업 중심 업무시설과 주거·판매시설이 결합한 전자상가 혁신 거점으로 조성된다. 양천구 신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