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오는 23일 경남 창원시 성산구 가음7구역을 재건축한 ‘창원 가음 꿈에그린’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 전체 740가구 중 170가구(전용 59~110㎡)가 일반분양 몫이다. 창원의 강남으로 꼽히는 성산구 가음동 13 일대로 교통과 학군 등 교육 여건이 좋고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1층을 비우는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단지 개방감을 높이고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이 좋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1666-7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