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 동시간대 1위 등극, 자체 시청률 기록…월화극 ‘강자’
[연예팀] ‘힐러’ 월화극 시청률 1위로 올라섰다.

1월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 11회가 전국기준 시청률 9.4%를 기록, 지난 방송보다 0.2%P 오르며 자체 시청률을 세웠다.

이 같은 ‘힐러’ 시청률의 상승세는 힘 있는 스토리 전개와 안정감 있는 배우들의 호연이 어우러졌다는 평이다. ‘힐러’는 매회 한 시도 뗄 수 없는 긴장감과 재미를 선사하며 꾸준히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편 서정후(지창욱)의 정체가 김문호(유지태)에게 밝혀진 가운데 과거 사건의 진실을 두 사람이 과연 밝혀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사진출처: KBS ‘힐러’ 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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