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박창진 사무장 헛소문에 동료 승무원들 "어깨만 부딪혀도 사과하는 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땅콩회항 사건의 피해자인 박 사무장이 사건 당시를 세세히 밝혔다.
10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백화점 모녀와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 등 `갑질논란`이 전파를 탔다.
대한항공 박 사무장은 이날 인터뷰에서 "내 지인으로부터 메신저 연락이 왔는데 나에 대한 좋지 않은 찌라시가 돌고 있다고 하더라"며 박 사무장을 폄하하는 내용을 포함해 여 승무원과 성적으로 문란하다는 루머를 언급했다.
박 사무장이 자신에 관한 헛소문으로 마음 고생을 겪은 사실을 말하자, 동료 승무원들은 박 사무장에 대해 "원래 강직한 면이 있다. 동료의식이 강하고 같이 비행하는 승무원들을 잘 챙겨야한다는 의식이 강한 사람. 회사에서 잘나갔던 분이고 과락없이 진급하셨던 분. 어깨만 부딪혀도 죄송하다고 사과하시는 분이다"라고 부인했다.
우수민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못된 여자` 뮤비 유승옥, D컵 볼륨으로 틴탑 니엘 유혹 `아찔`
ㆍ`썸남썸녀` 채정안vs채연vs나르샤, 19금 볼륨 몸매 대결 `후끈`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충격고백!
ㆍIS, 콥트교인 인질 21명 참수...교회와 연관 있는 `콥트교`란?
ㆍ삼시세끼 어촌편 마스코트 산체-벌이 몸값 폭등, 수천만 원 호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0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백화점 모녀와 대한항공 조현아 전 부사장 등 `갑질논란`이 전파를 탔다.
대한항공 박 사무장은 이날 인터뷰에서 "내 지인으로부터 메신저 연락이 왔는데 나에 대한 좋지 않은 찌라시가 돌고 있다고 하더라"며 박 사무장을 폄하하는 내용을 포함해 여 승무원과 성적으로 문란하다는 루머를 언급했다.
박 사무장이 자신에 관한 헛소문으로 마음 고생을 겪은 사실을 말하자, 동료 승무원들은 박 사무장에 대해 "원래 강직한 면이 있다. 동료의식이 강하고 같이 비행하는 승무원들을 잘 챙겨야한다는 의식이 강한 사람. 회사에서 잘나갔던 분이고 과락없이 진급하셨던 분. 어깨만 부딪혀도 죄송하다고 사과하시는 분이다"라고 부인했다.
우수민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못된 여자` 뮤비 유승옥, D컵 볼륨으로 틴탑 니엘 유혹 `아찔`
ㆍ`썸남썸녀` 채정안vs채연vs나르샤, 19금 볼륨 몸매 대결 `후끈`
ㆍ로또 1등 당첨자, "자동은 미친짓이야!" 충격고백!
ㆍIS, 콥트교인 인질 21명 참수...교회와 연관 있는 `콥트교`란?
ㆍ삼시세끼 어촌편 마스코트 산체-벌이 몸값 폭등, 수천만 원 호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