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사단 필름있수다, 이본 장착으로 `완전체` 톱스타 총집합







배우 이본이 장진 감독의 사단인 필름있수다와 전속계약한 가운데 필름있수다의 배우들도 화제가 되고 있다.





1월 7일(오늘) 오전 필름있수다 측은 “이본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본은 소속사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의 첫 단추였던 ‘토토가’의 뜨거운 반응에 무척이나 고무적인 상황이지만 이에 자만하지 않고, 새로운 환경에서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이겠다”고 전했다.











`장진사단 필름있수다 이본 전속계약`







필름있수다는 장진 감독이 이끌고 있는 매니지먼트사 겸 제작사로 배우 고경표, 김대령, 김슬기, 김예원, 김원해, 김정민, 류덕환, 서이안, 서지원, 안재홍, 윤손하, 이수빈, 이해영, 조복래, 타카기 리나, 한서진 등의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필름있수다에 속한 배우들은 각자 독특하고 색다른 매력으로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이본은 1994년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MBC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 KBS ‘느낌’, ‘순수’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또한 ‘까만콩’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당대 최고의 MC로 활약했다.











`장진사단 필름있수다 이본 전속계약`







이후 긴 공백기를 거쳐 지난 2012년 KBS 시트콤 ‘패밀리’로 1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으며 최근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에 특별 MC로 출연하면서 유재석을 능가하는 진행 솜씨와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본은 무한도전 토토가에 출연해 긴 공백기를 가진 원인이 `어머니의 암 판정`이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장진사단 필름있수다 이본 전속계약 사진=방송 화면 캡처/ 네이버 캡처)





`장진사단 필름있수다 이본 전속계약`



`장진사단 필름있수다 이본 전속계약`


장소윤기자 jsyoonbear@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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