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현촌택지지구 '블랑쉬에' 상가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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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 용이동 현촌택지지구 14블록…지상 4층, 1개 동, 28개 점포
현촌지구 3000가구, 평택대학교 약 5000여명 등 고정 배후 수요
현촌지구 3000가구, 평택대학교 약 5000여명 등 고정 배후 수요
[ 김하나 기자 ]유진산업개발은 경기도 평택시 용이동 14블록 일원에 공급하는 '블랑쉬에' 상가를 분양 중이다.
상가 '블랑쉬에'는 지상 1층~지상 4층, 1개 동, 연면적 6014㎡ 규모로 지어진다. 1층 25개(전용면적 28~63㎡), 2층 3개(전용면적 60~96㎡) 총 28개의 점포 및 주차장이 들어선다. 전문 식당가 위주로 구성될 예정이다.
평택은 고덕국제화신도시 개발, KTX지제역 신설, 미군기지 이전 사업 등이 속속 진행 중이다. 삼성전자도 100조원을 투입해 수원삼성전자 2.4배 규모인 삼성전자고덕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대규모 개발 사업에 맞춰 인근 신흥 주거 타운 또한 개발이 한창이다. '블랑쉬에'가 들어서는 용이동 현촌지구는 고덕국제화신도시 인근에 위치하고 새로운 주거 타운으로 조성되는 소사벌지구, 용죽지구, 용이지구 등을 잇는 중심축에 있다.
'블랑쉬에'는 57만5054㎡ 규모로 조성되는 현촌지구에서도 가장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인근 아파트, 단독주택 등에서 도보로 접근이 가능하다. 평택대학교가 도보로 1분 거리에 있고 현촌지구 내 최대 공원인 현촌공원과 문화시설 광장이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맞닿아 있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현촌지구는 오는 5월을 시작으로 금호어울림2차, 대림e편한세상 등 총 3000가구에 이르는 아파트 입주가 예정돼 있다. 평택대학교 후문 20m 거리에 위치해 약 5000여 명에 달하는 대학생 수요도 확보했다. 삼성전자 고덕산업단지, 진위2산업단지, 미군기지 이전 등 향후 관련 기업, 군무원, 군인 등 약 8만여 명에 달하는 잠재 수요 고객도 예상된다.
사통팔달 교통망도 갖췄다. 안성IC가 2km이내 거리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해서 전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평택~시흥간 고속도로, 1번, 38번, 45번 국도도 인근에 있다. 평택역을 통해 평택 도심뿐만 아니라 서울로의 이동이 쉽고 오는 2016년 KTX지제역이 개통되면 수서역까지 약 20분이면 도달할 수 있어 수도권으로의 이동도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모든 점포가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블랑쉬에' 상가는 모든 점포가 도로에 접해 있는 테라스형 상가로 조성된다. 모든 상가가 도로를 전면에 둔 메인 상가 역할이 가능해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하고 가시성이 탁월하다.
전용률이 약 78%로 일반적인 근린상가가 60% 미만임을 비교하면 높은 편이다. 전용률이 높아지면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분양가 인하 효과도 볼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000만원대다. 일반적인 1층 분양 상가 시세보다 낮아 시세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블랑쉬에’ 상가는 이달 착공을 시작으로 2015년 7월 준공 예정이다. (031)653-1901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상가 '블랑쉬에'는 지상 1층~지상 4층, 1개 동, 연면적 6014㎡ 규모로 지어진다. 1층 25개(전용면적 28~63㎡), 2층 3개(전용면적 60~96㎡) 총 28개의 점포 및 주차장이 들어선다. 전문 식당가 위주로 구성될 예정이다.
평택은 고덕국제화신도시 개발, KTX지제역 신설, 미군기지 이전 사업 등이 속속 진행 중이다. 삼성전자도 100조원을 투입해 수원삼성전자 2.4배 규모인 삼성전자고덕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대규모 개발 사업에 맞춰 인근 신흥 주거 타운 또한 개발이 한창이다. '블랑쉬에'가 들어서는 용이동 현촌지구는 고덕국제화신도시 인근에 위치하고 새로운 주거 타운으로 조성되는 소사벌지구, 용죽지구, 용이지구 등을 잇는 중심축에 있다.
'블랑쉬에'는 57만5054㎡ 규모로 조성되는 현촌지구에서도 가장 중심에 위치하고 있다. 인근 아파트, 단독주택 등에서 도보로 접근이 가능하다. 평택대학교가 도보로 1분 거리에 있고 현촌지구 내 최대 공원인 현촌공원과 문화시설 광장이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맞닿아 있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현촌지구는 오는 5월을 시작으로 금호어울림2차, 대림e편한세상 등 총 3000가구에 이르는 아파트 입주가 예정돼 있다. 평택대학교 후문 20m 거리에 위치해 약 5000여 명에 달하는 대학생 수요도 확보했다. 삼성전자 고덕산업단지, 진위2산업단지, 미군기지 이전 등 향후 관련 기업, 군무원, 군인 등 약 8만여 명에 달하는 잠재 수요 고객도 예상된다.
사통팔달 교통망도 갖췄다. 안성IC가 2km이내 거리로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해서 전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평택~시흥간 고속도로, 1번, 38번, 45번 국도도 인근에 있다. 평택역을 통해 평택 도심뿐만 아니라 서울로의 이동이 쉽고 오는 2016년 KTX지제역이 개통되면 수서역까지 약 20분이면 도달할 수 있어 수도권으로의 이동도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모든 점포가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블랑쉬에' 상가는 모든 점포가 도로에 접해 있는 테라스형 상가로 조성된다. 모든 상가가 도로를 전면에 둔 메인 상가 역할이 가능해 유동인구 흡수에 유리하고 가시성이 탁월하다.
전용률이 약 78%로 일반적인 근린상가가 60% 미만임을 비교하면 높은 편이다. 전용률이 높아지면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늘어나기 때문에 분양가 인하 효과도 볼 수 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000만원대다. 일반적인 1층 분양 상가 시세보다 낮아 시세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블랑쉬에’ 상가는 이달 착공을 시작으로 2015년 7월 준공 예정이다. (031)653-1901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