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맘마미아’ 강별, 마지막 회 대본 들고 새해 인사 ‘깜찍’
[연예팀] 배우 강별이 깜찍한 새해인사를 전했다.

12월31일 KBS N 드라마 ‘미스(Miss) 맘마미아’(극본 박성진 성주현, 연출 김종창)의 강별은 “여러분 201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적은 마지막 회 대본을 들고, 새해인사를 했다.

강별은 ‘미스 맘마미아’에서 자발적 싱글맘이 된 서영주 역을 맡았다. 서영주는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자라 사랑하던 남자에게마저 배신당한 싱글맘이지만 늘 긍정적이고 밝은 성격으로 함께하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캐릭터다.

‘미스 맘마미아’는 싱글맘 버전의 캔디 캐릭터인 영주를 비롯한 과거가 있는 네 여자의 사랑과 연애에 관한 유쾌한 수다와 인생분투기를 그린 로맨틱 멜로드라마다.

한편 강별이 출연하는 KBS N 드라마 ‘미스 맘마미아’는 1월 중으로 KBS Drama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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