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맘마미아’ 심형탁, 냄비 뒤집어쓰고 귀요미 매력 발산
[연예팀] 배우 심형탁이 귀요미로 변신했다.

12월27일 KBS N 드라마 ‘미스(Miss) 맘마미아’(극본 박성진 성주현, 연출 김종창) 측은 심형탁이 냄비를 뒤집어 쓴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심형탁은 주황빛 냄비를 뒤집어쓰고 해맑게 웃고 있다. 그는 개구쟁이 귀요미가 된 듯해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 짓게 한다.

심형탁이 냄비를 뒤집어 쓴 까닭은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함께 놀아주다 생긴 일이다. 그는 주방에서 숨바꼭질을 하다 냄비를 뒤집어쓰고 숨은 것이다.

한편 KBS N 드라마 ‘미스 맘마미아’는 과거가 있는 네 여자의 사랑과 연애에 관한 유쾌한 수다와 인생분투기를 그린 로맨틱 멜로드라마다. 네 여자를 둘러싼 두 남자, 진실된 사랑을 꿈꾸는 연애초보남과 사랑을 버려야 했던 연애사냥꾼의 좌충우돌 사랑찾기를 감각적으로 풀어낸다. 내년 1월7일 첫방송. (사진제공: KBS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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