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실 전문기업 대림비앤코는 23일 이해영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임원 6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했다.

대림비앤코 관계사인 대림바토스는 이해서 부사장을 사장으로 선임했다. 대림바토스는 시스템욕실(UBR)과 비데를 생산·판매하는 회사다.

대림비앤코 관계자는 “2015년 창립 50주년을 맞아 미래 성장을 위해 새 비전을 정립하고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나가기 위한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