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윤슬이 최근 서울 서초구 반포동 한강 세빛섬에서 열린 ‘2014 한국 영화배우협회 스타의 밤 시상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배우 최윤슬이 최근 서울 서초구 반포동 한강 세빛섬에서 열린 ‘2014 한국 영화배우협회 스타의 밤 시상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배우 겸 화장품 모델 최윤슬(31)이 한국영화배우협회(회장 윤양하)가 주최한 ‘스타의 밤’ 시상식에 참석해 전 세계 미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배우 최윤슬은 최근 서울시 한강세빛섬에서 열린 ‘스타의 밤’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으며 착한 몸매를 과시했다.

‘스타의 밤’ 시상식은 2012년부터 해마다 한 해 동안 대한민국 영화 산업을 위해 열정과 노고를 다한 감독 및 배우들을 격려하기 위해 수상자를 선정해 상을 수여해왔다.

올해 ‘스타의 밤’ 시상식에서는 ‘자랑스러운 영화감독상’ 수상자로 김한민(명량), 양우석(변호인) 감독이 선정됐다.

‘대한민국 톱스타상’은 배우 최민식(명량) 송강호(변호인) 손예진(해적-공범)이, ‘대한민국 톱조연상’은 배우 유해진(해적)과 조진웅(끝까지 간다)이,‘한국영화 인기스타상’은 배우 박유천(해무) 천우희(한공주) 임시완(변호인)이 각각 수상했다. ‘대한민국을 빛낸 인기스타상’은 여배우 수현(어벤져스2)이, ‘영화배우 인기스타상’은 배우 김새론(도희야)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최윤슬은 시상식에서 늘씬한 팔등신 몸매가 드러나는 등이 파인 검정색 계통의 의상으로 여성미를 뽐내며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또 스타의 밤 시상식과 함께 열린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 시즌5’(SUPERTALENT OF THE WORLD 5)에도 참석해 세계 미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슈퍼탤런트 오브 더 월드는 전 세계 슈퍼탤런트, 아나운서, 패션모델, 연기자, CF모델을 선발하기 위한 대회로 한국영화배우협회에서 주최했다.

김덕용 기자 kimdy@hankyung.com